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나코타 푸고 (문단 편집) === 본편 === [[파일:테라코타 푸고.png|width=100%]] 식당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앉아있는 것으로 첫 등장. 당시 나란차에게 수학공부를 시키고 있었는데 온화하게 나란차를 격려해주거나 딸기 케이크가 4조각이 나왔다고 난리를 치는 [[귀도 미스타]]에게 조심스럽게 태클을 거는 등 상냥하고 상식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|| [[파일:1541246233.gif|width=100%]] || [[파일:1541246230.gif|width=100%]] || >'''"이 양아치 자식이!! 날 깔보고 있는 거냐!! 몇번을 가르쳐줘야 알아처먹냐, 새꺄!!! 이 뇌가 썩어빠진 자식이!!![* 본래 연재 시에는 이부분이 '''"ド低能が!!(저능아 새끼야!!)"'''라는 욕설이었지만 [[정치적 올바름|장애에 관한 차별적 단어라서]] 문고판에서는 '''"クサレ脳ミソが!!(뇌가 썩어빠진 자식아!!)"'''로 수정되었다. 잡지판/점프 코믹스판을 번역한 국내 불법 번역본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.] 6×5는 30이라고 방금 알려줬는데 왜 30보다 적게 나오냐고!!!!"''' >'''"이게 진짜 빠져 갖고, 내 말이 말 같지 않냐? 몇 번을 가르쳐줘야 알아먹을 건데, 야! 육 오 30까지 해놓고 왜 거기서 숫자가 줄어드냐고! 뭐 이딴... 덜 떨어진 놈이 다 있어-!"'''(정발본) 나란차가 16×55=28[* 정답은 880.]이라는 [[기적의 논리]]를 펼치며 답을 자랑스럽게 내밀자 포크로 나란차의 볼을 찍어버리고 머리를 테이블에 마구 쳐박음과 동시에 쌍욕을 퍼부으며 더러운 성깔을 드러낸다.[* 이런 난리가 나는데도 아바키오와 미스타는 아주 평온하게 차를 마셨다. 자주 있는 일이었던 듯.] 물론 한 성깔 하는 나란차도 [[현피|나이프를 뽑아들고 푸고를 죽여버리겠다면서 씩씩대었다]]. 이후 죠르노와 부차라티가 등장하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서로 화해한다. 그리고 죠르노가 [[아바차]]를 마시는 것을 웃으며 관람하다 죠르노가 다 마시자 동료들과 함께 기겁한다. 카프리 섬에 가는 도 중 세 번째로 [[소프트 머신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소프트 머신]]에게 잡혀 사라졌지만 [[마리오 주케로]]가 발각된 이후엔 신나게 두들겨 패고 그 앞에서 나란차,미스타와 함께 [[갱 댄스|춤을 추면서]] 괴롭힌다. 이후 부차라티가 간부가 되며 [[트리시 우나]]의 호위 임무를 행한다. 그리고 트리시가 옷을 벗어 달라 하자 순순히 벗어주나, 트리시가 그 옷을 자기 손수건으로 쓰자 푹 썩은 표정을 짓는다. TVA에서는 아예 옷을 집어던지며 신경질을 낸다. 다음 날 [[디아볼로|보스]]에게서 [[코코 잠보|탈 것]]의 열쇠를 찾으러 죠르노, [[레오네 아바키오]]와 폼페이로 향한다. TVA에선 오리지널로 내레이션의 폼페이 소개가 푸고가 운전을 하면서 설명하는 것으로 바뀌었다. 이때 오른쪽으로 가라고 길을 안내해야 했던 죠르노가 한발 늦게 말하자 차량을 급정차시키며 말하는 게 늦었는데 무슨 소용이냐고 신경질을 부린다. 곧 죠르노가 사과를 하나 다음부터 조심하란 소리가 아니라며 화를 내려 하자 뒤에 앉아 있던 아바키오가 의자를 발로 차며 진정시켰더니 알겠다고 하면서 다시 출발한다. 그러나 여전히 풀리진 않았는지 계속 중얼중얼거린다. [[파일:분조장 VS 동인남.png]] 그리고 유적 앞에 도착하여 목적지를 찾아가는 도중 거울에 비춰진 [[일루조]]를 발견하여 죠르노와 아바키오에게 경고를 하지만 정작 그 둘에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푸고는 일루조가 점점 다가온다며 거울이 비춰지는 곳을 가리키지만 아무도 없었다. 푸고는 일루조가 거울 속에 있다는 걸 눈치채고 죠르노와 아바키오에게 거울에 떨어지라고 소리치만 결국 제일 먼저 거울 속으로 끌려들어간다. 들어오자마자 [[맨 인 더 미러(죠죠의 기묘한 모험)|맨 인 더 미러]]에게 두들겨 맞고 일루조에게 이곳에 뭐하러 왔는지 알려달라고 협박을 받는다. 아바키오와 죠르노가 사라진게 아닌 자신이 거울 속 세계에 끌려온걸 빠르게 간파해내 바로 퍼플 헤이즈를 꺼내지만, 퍼플 헤이즈는 거울 속으로 허가받지 못해 밖에 있었고 일루조는 다시 한 번 협박하고 푸고는 끝까지 대답하지 않자[* 이 동안 푸고는 퍼플 헤이즈가 제대로 밖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아바키오와 죠르노의 반대방향으로 능력을 쓰라고 퍼플 헤이즈에게 지시하고 거울을 깨며 둘에게 경고를 한다.] 죽을 뻔하나 아바키오가 열쇠를 가지러 가는 것을 일루조가 발견하고 푸고는 이미 죽은 거나 다름없다면서 버리고 가버린다. 그렇게 쓰러져 있던 중 죠르노가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에 스스로 감염된 채 거울 세계 속으로 들어와서 일루조의 손을 감염시켜 버린다. 이후에 거울 밖으로 도망쳐 나온 일루조에게 퍼플 헤이즈가 마지막 결정타를 날렸고 일루조는 온 몸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녹아내려 죽는다. 네아폴리스 역으로 향하는 자동차 안에서는 트리시를 보며 이런저런 고민과 생각에 잠기지만, 미스타에게 너도 [[가슴|엉뚱한 곳]]에 신경쓰고 있었냐며 오해받는다.[* 참고로 만화판에서는 트리시의 가슴과 옷 사이로 [[유륜|이상한 것]]이 보인다.] 피렌체 열차에선 피곤해서 아바키오처럼 잠을 자느라 [[더 그레이트풀 데드(죠죠의 기묘한 모험)|더 그레이트풀 데드]]에게 습격당했다는 것도 몰랐다. >「죠르노 죠바나」...... 일견... 「약함」이라고도 볼 수 있는 소극적인 태도가 있지만 > >실은 그렇지 않아. 못 헤아릴 스케일의 판단과 행동을 하는 녀석이야... >그리고 전에도 몇 번 있었던 일이지만 이 녀석이 판단하는 일은 언제나 「옳은 쪽」으로 움직이고 있어. 앞으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을 품은 남자인지도 몰라... >---- >베이비 페이스 편에서 차를 훔칠 때 죠르노의 아이디어를 본 뒤에 한 독백인데 TVA에서는 잘렸다. [include(틀:스포일러)] || [[파일:수치심 없는 푸고.png|width=100%]] || >"하고 싶은 말은 잘 알겠고, 그게 옳아, 부차라티. 하지만... 확실히 말해야겠어. 안 됐지만... 보트에 탈 사람은 없어... 「정」에 휩쓸려 정신나간 짓을 한다니... 당신에게 은혜는 있지만, 따라가는 것하곤 별개야. '''당신은 현실을 보고있지 않아. 이상만으로 이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은 없어.''' 조직을 잃고 우린 살아갈 수 없단 말야..." 산 죠르죠 마죠레 섬에서 보스의 진실을 안 부차라티가 보스를 배신했다고 전하며 자신을 도와줄 사람은 보트에 타라고 말하자 다른 팀원들과 부차라티를 걱정하다, 부차라티에게서 자신이 배신해서 멋대로 벌인 일이지만 이것이 '옳다'고 생각하기에 한 짓이란 말에 푸고는 부차라티에게 경고를 하며 보트에 탈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라 말한다. 허나 그와는 정 반대로 푸고를 제외한 모두가 보스를 배신한다. 푸고만 보트를 타지 않고 떠나는 보트를 아무 말 없이 바라보며 팀에서 빠지게 된다. '''그리고 이것으로 푸고의 등장은 끝난다.''' 회상 장면이자 에필로그인 잠자는 노예 에피소드에서 [[스콜리피]]를 심문하러 간 미스타를 차에 태워주는 정도로 나온다.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단의 맨 후반부를 참조하라. >"진심인 거야...? 틀림없이 처리당하고 말 거라고... '''옳다고는 해도...!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어!''' 우리들이 하는 일은 어차피 더러운 일이야. 이래봐야 오십보백보의 문제 아니겠냐고! >"나는, 이런 바보같은 배신에 어울릴 수 없어...'''올바른 바보'''가 될 수가 없다고...!" TVA에서는 푸고의 과거 에피소드를 추가한 것처럼, 이 때 푸고가 죠르노 일행을 떠날 때의 심리 묘사를 부각시키는 연출을 더하여 공감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게 했다. 푸고가 부차라티를 비롯해 보스를 배신하기로 먹은 호위팀 일행을 걱정하면서, 위 대사와 함께 호위팀을 설득하는 묘사를 추가한 것. 하지만 부차라티는 '''"그럼에도 나는 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."'''란 말로 대응하고 마음을 굳게 먹은 모습을 보인다. 결국에는 남는가 싶었던 나란차마저 트리시의 처지에 자신의 과거를 투영하며 크게 공감한 뒤 보스를 배신하기로 마음먹고 떠나자, 보스에 대한 공포와 죠르노 일행이 벌이고자 하는 옳은 행동 사이에서 주저하면서, '''"자신은 올바른 바보가 될 수 없다"'''며 착잡한 표정을 지으면서 끝내 일행을 따라가지 못했다.[* 이때 죠르노 일행은 보트를 타고 저무는 '''햇빛''' 속으로 멀어져 가는 것에 비해, 푸고는 등에 '''그림자'''가 진 채로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이 화면에 잡혀 뭔가 쓸쓸한 느낌을 준다.] || [[파일:애니로 떡상한 푸고.png|width=100%]] || [[파일:이제 분량 끝난 푸고.png|width=100%]] || 이후 TVA 35화에서 나란차가 "일이 다 해결되고 고향에 돌아가면 '''푸고에게 바보라고 혼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'''."라고 언급하는 말이 추가되었다. 나란차가 죽은 뒤에는 베네치아에서 헤어진 뒤, 호위팀이 모이던 레스토랑으로 향하던 푸고 위로 자유롭게 활공하는 새를 보며 새의 그림자에서 [[에어로스미스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에어로스미스]]를 겹쳐 보는 오리지널 신이 추가되었다. 여러 사정상 중도 하차한 캐릭터이긴 해도 원작에서 너무 없는 캐릭터 취급을 받던 푸고를 배려함과 동시에 나란차의 비극적 사망에 대한 안타까움을 크게 증폭시킨 장면이다.[* 푸고는 나란차의 삶을 구원해준 캐릭터나 마찬가지인 지라 더욱 더 침울함이 느껴진다. 푸고가 자신이 호위팀을 배신한 뒤에 나란차가 죽은 걸 알았다면 심적으로 괴로워할지도 모른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.] 애니 마지막 화에서 오리지널 신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 화에 푸고가 등장하는 걸 기대한 시청자들은 이에 아쉽다는 평을 내렸다. 최종화 이후 회상록에 해당되는 '''잠자는 노예''' 에피소드에 의하면 원래 [[눈물의 루카]]의 죽음을 조사하는 건 '''푸고가 맡을 예정'''이었다. 하지만 부챠라티가 자신이 하겠다고 해서 푸고는 식당에서 다른 동료들과 기다렸던 것이었다. 어찌보면 [[롤링 스톤즈(죠죠의 기묘한 모험)|롤링 스톤즈]]가 부서져 운명이 바뀐 영향일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있다.[* 이때 부차라티가 아닌 푸고가 루카의 죽음에 대해 조사했다면 푸고의 스탠드 능력이 작중에서 매우 흉악함을 자랑하는 스탠드다 보니 죠르노도 무사하진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